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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없는 남의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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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ttyboo
2025.01.24 추천 0 조회수 9367 댓글 0

지난달부터 아이는 제가 키우고 주말에만 아빠가 보는 상황입니다.아이 생활비가 주 7-8만원 정도 드는데, 남편은 처음엔 영수증 보여달라 해서 몇 번 보여줬더니 계좌번호 달라더니 송금을 안하네요.밀린 생활비 목록 보여주니 "왜 나만 줘야 하냐" 묻길래 "그럼 당신이 키워봐" 했더니 아이 앞에서 그런 말 한다고 오히려 저를 나무라더군요.혼자 벌어 혼자 쓰면서 시댁 용돈도 안주고, 그러면서 시댁에서 살고 있어요 이런 남편 어떻게 해야 할까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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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고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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