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부관계연구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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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처도 받고, 부끄럽지만 적어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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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니99
2025.01.24 추천 0 조회수 5533 댓글 0

민감한 내용이라 고민 많이 했지만, 너무 걱정돼서 글 올립니다.지난달 우연히 남편 휴대폰을 봤는데, 다른 여자와 주고받은 메시지가 있더라구요. 제가 몸이 마른 편이라 느낌이 별로라고... 너무 상처받았어요.바람피는것도 미칠지경인데..메시지를 본후 느낀것은 나도 잘못이었나..라는 생각도 들고아이도 없고 출산 경험도 없는데, 관계할 때 남편성기가 빠져나가는 경우도 있고, 제가 너무 헐렁한건가 고민이에요. 질 수축 운동을 해야 할지, 시술을 받아야 할지…다들 어떠신가요? 정상범위인건지, 제가 문제가 있는건지 알고 싶어요. 부부생활이 이런 이유로 흔들리는게 너무 힘드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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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니9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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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고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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