결혼 2년차인데 시어머님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
하루에도 몇 번씩 극과 극을 오가세요.오전엔 며느리 너처럼 착한 사람 없다고 하시다가, 오후엔 제 흠잡기에 혈안이 되시고... 칭찬하실 땐 세상 최고의 며느리라 하시다가도, 돌아서면 저를 왕따 시키듯 하시니 정말 지칩니다.이런 시어머님과 어떻게 지내야 할지 고민이에요. 너무 힘들어서 더 쓰기도 어렵네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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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르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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